IMA(종합투자계좌) 5분 만에 이해하기

✏️ 숫자로 시작하는 조금 특별한 계좌

IMA(종합투자계좌)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숫자,
바로 **70%와 25%**다.

“왜 굳이 이 비율로 나눴을까?” 궁금했는데
알고 보면 IMA의 성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핵심 구조다.

IMA는 고객 돈의 최소 70%를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.
여기서 말하는 기업금융이란:

같은 자산을 말한다.

✅ 예금보다 수익률은 높고
✅ 주식보다 안정성은 높은 구조

즉, 중수익·저변동 자산군을 주로 담는 것이다.
이 기준 덕분에 증권사가 고위험 상품에 무리하게 투자할 수 없도록
안전장치를 만든 셈이다.

IMA + 기업금융 전체 조달액의 25%는
모험자본, 즉 성장 기업 투자로 연결돼야 한다.

여기서 말하는 대상은:

💡 단, A등급 이상 같은 너무 안전한 투자처는
25% 중 30%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
진짜 성장성 있는 기업 중심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설계되어 있다.

IMA는 이렇게 요약된다:

즉, 변동성은 낮추고 수익은 조금 더 챙기면서
사회 전체 자금 순환까지 고려한 착한 구조다.

오늘은 IMA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,
70% 기업금융 + 25% 모험자본 구조를 쉽게 풀어봤다.

이 구조만 이해하면
IMA가 왜 '예금 다음 단계'로 불리는지 바로 감이 온다.

다음 편에서는
👉 “미래에셋 vs 한국투자 IMA 비교 — 뭐가 더 유리할까?”
이걸 현실적으로 알려줄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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